비트코인은 '사기'다? 이제 '끝났다'고 할 때마다 10만원씩 더 샀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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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처음으로 '끝났다'고 '사망 선고'를 받았던 때는 2010년 10월이었다. 당시 가격이 비트코인 1개에 150원 정도에 불과했을 때다. 이후 14년 동안 비트코인은 총 415번 '사망'을 선고를 받으며 계속해서 안정성 검증의 도마에 올랐다.

만약 한 투자자가 비트코인이 '끝났다'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10만원씩을 투자했더라면 지금은 어떨까? 한 조사에 따르면 현재 약 1,000 BTC 이상을 보유하게 되며, 투자 금액의 총 가치 또한 1,400억 원이 넘게 된다.

비트코인은 회의론자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회복하며 끈질긴 생존력을 입증해 오고 있다. 비트코인에 대한 지속적인 '사망 선언'은 가상자산 업계가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저항으로 볼 수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글로벌 통화 공급의 증가가 비트코인의 미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추세에 따르면, 2026년 1월까지 전 세계 통화 공급은 20조 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통화 공급이 늘어나면서, 비트코인에 유입될 추가 투자 자금은 약 2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이끄는 주요 요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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