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카이아 포털이란 무엇이며, 미션에 참여하는 방법과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이아를 보상으로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이아 포털이란?
카이아 포털(Kaia Portal)은 카이아 메인넷에서 디파이, 스왑, 브리지 등의 온체인 활동을 쉽게 할 수 있는 재단의 공식 플랫폼입니다. 카이아 포털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2. 카이아 포털 미션 소개
카이아 포털은 현재 의 첫 번째 미션인 Epoch 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카이아 포털에서 선정한 DEX에 유동성을 제공하고 KAIA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카이아 체인의 디파이 플랫폼인 드래곤스왑에 USDT-USDC 유동성을 제공하고 카이아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 각 자산의 리스크와 변동성에 따라 서로 다른 보상을 받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KAIA-USDT와 같이 더 높은 리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더 높은 보상 승수가 적용됩니다.
유동성 풀에 자산을 예치할 때는 비영구적 손실 가능성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가격 변동이 큰 자산의 경우, 예치한 자산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는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각 풀에 참여하기 전에 풀의 특성과 관련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lert-warning)
3. 카이아 포털 미션 참여 방법
카이아 포털 미션에 참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위에서 안내해드린 카이아 포털로 접속해주세요. 다음으로 메타마스크 또는 OKX 개인 지갑 연결합니다.
다음으로 로그인 트랜잭션에 서명을 완료하면, 미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초대 코드가 필요하다면 9b01d95e
입력하시면 추가 부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갑 연결과 초대 코드까지 입력하셨나요? 이제 참여 가능한 DEX로 이동하여 유동성을 제공해야 합니다. 다양한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있으며, 주요 프로젝트로는 카피바라(Capybara), 드래곤스왑(Dragonswap), 카이아스왑(Kaiaswap) 있습니다.
각 DEX마다 서로 다른 브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참가 전에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USDT-USDC 스테이블 코인 풀을 지원하는 드래곤스왑의 경우에는 웜홀 브리지를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자산을 이전해야 합니다.
4. 포인트 파밍 및 보상 지급
카이아 포털의 포인트는 각 DEX에 유동성 제공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적립되기 시작합니다. 이후 캠페인 종료 시점에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KAIA가 분배되는데요.
1차 포인트 이벤트가 종료되면, 카이아 보상은 최대 6개월에 걸쳐 분할 지급될 예정입니다. 한편, D2I 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KAIA 보상은 즉시 지급될 수 있습니다.
5. 마치며
이상으로 공식 카이아 포털에 접속하여 지갑을 연결하고,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파밍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poch 1 이후에는 Epoch 2로 이어지는 카이아 웨이브(Kaia Wave)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LINE과 함께 진행하여 더 많은 온체인 활동과 보상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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